첫상담간데가 ㄴㅌ(ㅣㅡ)였는데 처음이라 겁나게 삐걱댓음...
실장님은 구체적으로 물어보기보단 내 코의 고민정도만 묻고 원장님 뵈러감
굉장히 친절했지만 처음 상담간거라 어버버대고만 나왔지만 궁금한것들은 잘 설명해주심
좀 빨리나왔음
비중격 연골 사이즈가 크니 비주는 비중격으로 올리자 그리고 콧볼 귀연골 콧대는 실리콘
=비중격+귀연골+실리콘
상담실장이랑 얘기하면서 내가 원장님 방 진짜 덥다 이런얘기했는데 갑자기 "원장님 방이 더우셔서 빨리 나오고싶으셨어요?? "
이러면서 꼽줌;;
뭐 꼽주고싶은 의도였든 아니었든 섣부르게 말씀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여기는 바로 팽했음.
ㄴㅇㄷ여기는 상담실장님1 이 어떤코가 싫은지 어떤코가 되고싶은지 사진도 가져왔냐고 물어보고
되게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심
원장님 뵛는데 ㄴㅌ랑 다르게 비중격이 작다고했음. 그래서 기증늑 or 자가늑 쓰자고하셨다.
비중격으로 하면안되냐고도 물어봄
Ok된다 하지만 재료가 부족해서 많이 올릴순 없을 꺼라고 했음
얼굴 비율부터 해서 자세하게 상담해주셨고
굉장히 자신감이 있어보였음.
사진보여드리고 이런코가 좋다고 말씀드리니
이쁜코이긴한데 얼굴비율에 맞는 나한테 어울리는 코를 만드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씀해주셔서
좋았음.
근데 좀 바빠보였고 몇개 질문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