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있음
5명정도 있고 홀수여도 다들 졸업할때까지도 싸우지 도 않고 문제없이 다들 친하게 지냈는데
최근에 친구한명이랑 성형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남트러블있던 친구를 c라고 하겠음 세달전에 c친구가 성형을 한다는거 연예인에 관심도 많고 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친구라 성형한다기에 그냥 그렇구나 했었고 말만 그런줄 알았는데 간만에 애들이랑 모이자고 해서 모는데 c친구가 딴사람이 돼서 나옴 ...;;
쌍수+코 를 한것같았고 진짜 성형이 다른사람을 만들수있구나 싶었음 그리고 그친구가 살짝 i에 소심한편? 이었는데 성형하고 나더니 성격도 활발해지고 웃음도 더 많아지고 성격도 변해서 친구입장에서는 보기 좋았음 그리고 너무 이뻐져서 은근 나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됨
진심으로 질투는 1도 없었음 친구가 이뻐지면 내친구 이쁘다 자랑도 할수있고 뭔가 내 자존감까지 같이 올라가는 기분을 느꼇달까 그러다 코가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잘됐길래 궁금해서 수술 어디서 한거냐고 물어봤는데 말을 안하는거 처음에는 잘 못들었나 ? 싶었는데 두번째 물어봤을때는 왜? 왜? 만 자꾸 하길래 거기서부터 살짝 아 병원 안알려 주고싶은건가 싶었음
다른친구도 그런걸 살짝 느꼇는지 옆에서 툭툭 치킬래 더이상 안물어봄 이후로도 친구들끼리 성형 이야기 나오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딴말로 돌림 안그러던 애가 그러니 친구들 사이만 이상해지고 어색해짐
그냥 알려주시 싫은갑다 싶었고 내가 단톡방에 코수술 하려고 한다고 올리니 뭐하러 하냐고 계속 하지말라는 식으로 말하기 시작 어이없어서 톡으로 c 너가 한곳 안물어볼꺼고 거기서 안할꺼니까 걱정말라 했음 ㅋㅋㅋㅋ 이후로 단톡방 조용 해짐 ㅋㅋㅋㅋ그래서 그 c가 한 병원 에선 안하려고함
일단 걔보다는 더 이쁘게 됐으면해서 내가 열심히 알아본 병원은 ㅇㅌ,ㅎㄷㅁㅎ,ㅇㅈㅋ,ㄱㄴ 임 나도 거기 아니어도 잘됐다는걸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열심히 찾았는데 혹시라는 마음이들어 예사들에게 도움을 청해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