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청 민감한 피부야 피부 묘기증이 있어.. 산부인과쌤이 왁싱을 추천해주셔서 2년정도 브라질리언 슈가링으로 받았었거든? 근데 모량은 줄긴 개뿔 게다가 왁싱은 뜯어내는거니까 피부탄력이 없어진 느낌이었어..고통은 일반 하드왁싱 보단 덜 아팠고 사실 왁싱은 2주까지만 보들하자나! 그러다가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소개받고 5번 티켓팅하고 3번째 했는데 털이 원래 있었나 싶을정도로 박멸해서 당황중이야.. 근데 개아파^^ 세상에 이런 고통이 있나 싶을 정도. 하지만 난 아예 없애는게 목적이었기때문에 매우 만족중이야.. 민감성 피부라면 슈가링 왁싱도 괜찮고 나처럼 아예 없애고 싶으면 레이저로 가고! 재수없으면 화상도 입는다던데 난 아직 그런건 없었오.. 주변분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결정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