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전문이라해서 갔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음
보형물 다 가능하다고했으나
원장님이 제일비싼 모티바만 권하고 설명함
밑선절개만 추천
E
여자원장님
가슴수술 검색하면 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가 제일컸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제일 컸음
탈의실이 따로 없어서 상담실에서 탈의함
보형물, 절개방법, 사이즈 다 가능하지만
밑선으로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고 하심
원장님이 나랑 맞는 스타일이 아니었음
흉터 걱정된다니까 남자친구가 흉터남으면 안된다고했냐, 부작용들에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이야기할때도 계속 남자기준으로만 이야기함 (자세히 적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님)
여기서 수술안받고싶다고 생각함
실장님은 수술하고 나서 입원하라고 계속 이야기함
(다른 병원들은 입원 굳이 필요없다고함 / 여기도 입원안해도되지만 입원하는게 좋지않냐면서 계속 권유)
입원하기 싫다니까 입원비까지 서비스로 해주겠다고 수술 여기서하고 입원하라고 이야기함
고민해본다니까 뭐때문에 고민하냐고 집요하게묻고 계약금이라도 걸고 가라면서 강요
F
남자원장님
실장님 , 원장님 모두 친절하심
원장님이 되게 차분하심
이것저것 설명을 잘 해줌
보형물, 절개방법, 사이즈 다 가능
실장님, 원장님이 계약금 강요없어서 좋았음
원장님이 설명을 나긋나긋 잘 해주셔서 다른병원보다 신뢰가 갔음
여기서 하기로 정함
다른 후기들 보면
'병원을 돌다보면 여기서 해야겠다!' 느낌이 온다는데 여기 병원이 그 느낌이 왔음
(A, B, G 보다 좀 더 비쌈)
G
여자원장님
대기만 1시간함
그것부터 이해가 안갔음 예약을 하고갔는데 1시간을 기다림
병원이 제일 정신없음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내가 수술받고 나면 신경도 안쓰겠구나 생각들정도였음
어떤 실장님은 본인이 지나가다가 의자에 혼자 부딪혀놓고는 '아씨' 짜증냄..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눈치가 보였음
다른병원에 계시다가 온 원장님 추천받음
보형물 높이를 양쪽을 짝짝이로 넣자고함...
(왼쪽은 모더레이트플러스, 오른쪽은 모더레이트하이 이런식으로 넣자고함)
지금동안 병원 상담받으면서 양쪽이 짝짝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심하지않다고 했는데, 여긴 짝짝이가 너무 심하다고 보형물 높이자체를 다른걸 넣어야한다고 하심
이 말을 듣고 여기서 수술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함
실장님이 수술 예약할꺼냐고 물어서 고민해본다니까 태도가 바로 바뀜
'아.네 그러세요'
중학교떄 일찐을 보는 느낌이었음
(A, B랑 비슷한 가격)
D에서 말했던 밑빠짐 걱정되면 밑선으로 수술해라 내용을 다른 병원 3군데에 물어봄
3군데 모두 상관없다함.
겨절이라고 밑빠짐오는거 아니고
밑선으로 수술했다고 밑빠짐 안오는거 아니라고 함.
E병원 원장님한테 물어봤을때 밑빠짐 걱정되면 밑선으로 수술하라는 그런말을 하는 병원있냐면서 그 병원어디냐고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