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앞복 병원 추천해 달라고 하면 댓글에서 꽤 자주 보이는 병원에서 미정으로 앞트임 복원 수술 예약금을 걸었어.근데 내가 수술 취소하고 싶다고 예약금을 돌려달라고하니 예약금이 소멸되는 시스템아라 하나도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거야.너무 억울해서 그게 말이되냐 예약카드에도 3일전 취소는 90프러 환불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말이냐 라고 했더니 환자분은 날짜를 정한 게 미정이라서 적용불가이고 그 3일 전 90프러 환급은 날짜를 정한 분만 가능한거다라고 하더라고ㅠ
공정거래법에도 예약금은 미정 또는 3일전 취소는 90프로 환급인데 그건 아냐 했더니 거기선 그 법도 무시하고 병원규정이라고 병원규정이 우선이라면서 그러더라ㅠㅠ
실제 찾아보면 몇몇 날짜를 정하신 분은 90프로를 돌려받은 것 같은데 난 그때 앞복을 언제 정확히 할지 못정해서 아직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는데 이게 이렇게 적용될 줄 몰랐어...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냅다 걍 날짜 아무 날로 잡았지ㅠㅠ
참고로 예약금은 십만원이 넘어가 적은 돈도 아니야ㅠㅠ
박박 따져서 조금은 받긴 받았지만 내가 지불한 돈에 비해서는 한 없이 적은 돈임ㅠㅠ.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가슴이 탈 것 같이 아프다..(친구안테 말하고 인터넷에 쳐보니 화병인 것 같더라..)
이 병원은 날짜 미정으로 하면 날짜가 미정이라 병원에서 수술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예약금 전액을 환불해주지 않고 날짜를 정해야지만 예약금을 예약카트에 적힌대러 받아갈 수 있어
이 사실은 실제 병원에서 다 직접 확인한 내용이고 절대 왜곡하지 않았어.또한 비방의 목적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하여 정보를 공유해서 나같이 예약금에 대해 헷갈리고 예약금을 넣을 예사들을 우려해서 글 적어ㅠㅠ
우리 눈뜨고 코베이지 말자 난 이미 베였지만...내 돈....개 아까워....ㅠ
이외에 궁금한 정보있으면 댓글로 물어보면 답해줄게!
아 그리고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햐서 내가 현실적으로 성형외과에서 이런 신고 들어오면 어떻게 되냐러고 물으니까 한분은 반은 못받고 반은 50프로만 받는다 그러고 내가 다른 날에 다시 전화해서 다른 분께 불어보니까 50프로 받는 일은 없다 앵간하면 소비자 입장애서 말하기 때문에 90프로 돌려받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했는데 둘 중 누구의 말이 맞는거야??만약 두번째 분이 맞으면 걍 신고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