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수술에 있어 처짐을 각오한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겠고, 누구나 약간의 부작용은 각오하고 하겠지.
사람마다 살처짐 정도도 다 다를테고, 케바케가 좀 심할 것 같음.
요즘 수술하고 대만족했다고 후기 올라오는 글들이 진짜 많은 것 같음.
물론 그게 진짜일 수도 있고 성형외과 직원이 적었을 수도 있겠지.
당연히 옛날보다 3D-CT나 수술 예측 시뮬레이션 장비가 개발되면서 기술이 발전했다고 생각해.
그래서 요즘 부쩍 더 받는 느낌?!
여기서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윤곽 수술하면 보통 수술 후 언제부터 만족 내지 대만족하다가 몇 년차부터 후회하는지? 아니면 꾸준히 계속 만족하는지?
이게 제일 궁금함.
의사 실력에 따라서 윤곽 수술의 결과가 천차만별인지 아닌지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