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때문에 외모 정병 올 것 같아서 올해 하반기부터 손품 팔고 발품 까지 팔아서 드디어 병원 결정했어 ㅠㅠ
은근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다 정해졌다는 생각에 너무 감격스러움...ㅎ.
ㄹㄱ에서 수술 하기로 했고 개인병원이라서 기대 많이 하고 있음 ㅋㅋ
원장님이 좀 절멍 보이시는 분이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경험이 많으신 분이신지
내가 원하는 거를 착착 다 알아들으시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라 ㄹㅇ
상담도 진짜 오래 봐주셔서 이렇게까지 봐주신다고?싶을 정도라 여기서 하기로 했음!!
부작용 오면 어쩌지 이런 걱정 하나도 없고 빨리 수술 받고 코 예뻐지면 좋겠다 진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