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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서울페이스21 무턱 + 눈썹하거상술 수술 6일차 붓기와 통증 참고해.
로그진
작성 24.10.14 19:08:08 조회 267
먹는약

<먹는약 >


3일차 테이프 제거 후

<3일차 테이프 제거 후 >


4일차 이때 부터 붓기 빨리 빠짐.

<4일차 이때 부터 붓기 빨리 빠짐.>


4일차 눈썹하거상술 처음부터 붓기는 거의 없었음. 애초 수술 범위가 작았음.

<4일차 눈썹하거상술 처음부터 붓기는 거의 없었음. 애초 수술 범위가 작았음.>


5일차 붓기 많이 빠짐. 통증보단 이빨조임 증상이 상당히 거슬림.

<5일차 붓기 많이 빠짐. 통증보단 이빨조임 증상이 상당히 거슬림.>


절개 부위 저 조그마한 절개로 턱을 잘랐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절개 부위 저 조그마한 절개로 턱을 잘랐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


수술 전

<수술 전>


https://sungyesa.com/new/bbs/board.php?bo_table=dolchulafter&wr_id=18786
무턱 + 눈썹하거상술 수술 2일차 후기 위에 참고해,

그럼 6일차 후기 작성할께 내일 실밥풀러 다시 서울 올라간다.
정말 지방에 있는 사람 서울가서 수술하기 힘들다.

- 통증

수술 직후 :
마취 풀리면 저녁부터 턱이 욱신 거려, 그런데 진통제를 맞기 때문에 솔직히 아픈지는 모르겠고 잘 때 불편해 테이프 때문에.

수술 2일차 :
입을 크게 벌리기 불가능하고, 면 위주로 밥을 먹어야 해. 아픔 정도는... 3/10 정도 솔직히 아프진 않고 불편함.
테이프가 너무 너무 불편하고, 제거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내일 제거하라고 했음.
(서울페이스가 좋은 점이 공장형이 아니라 그런지 담당자 직통 번호가 있어, 전화하면 바로 받아서 내가 누군지 설명하지 않아도
저장해 놓은 건지 바로 대응가능 함. 심적으로 안심되더라 의료 대란이라 큰일 생기면 바로 담당자랑 연결가능하니까.)

수술 3일차 :
면만 먹으니까 배고프고 매운 음식이 너무 땡김, 하지만 입벌리기가 힘들고 역대급으로 부어오름. 씹기 힘들고 답답함 하지만 테이프 제거하니까 진짜 살만하더라.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리는 게 가능해져. 냉찜질 미친 듯이 했어. 통증 3.5/10 정도, 솔직히 아프진 않아 진통제를 먹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3일 차 부터, 중증도 진통제가 빠지기 시작한다.

수술 4일차 :
중증도 진통제가 빠지기 시작하니까, 슬슬 통증이 올라오더라. 그 통증이 아픈 통증이 아니라 아랫니 중앙기준으로 4개가 쪼이는 것 같은 통증이야. 기분 나쁜 느낌. 예를 들어서 고무줄로 아랫니 4개를 묶어 놓은 느낌. 진짜 신경쓰여. 그리고 이때 부터 붓기 점점 빠진다.
입도 70%이상 벌리고 통증도 많이 사라져 2.5/10 정도. 아프진 않아. 하지만 감각들이 돌아오면서 전에 느껴 본 적이 없는 통증.

수술 5일차 :
턱 수술 부위 때문에, 눈썹하거상술 수술부위의 통증은 느낄 틈도 없음, 하지만 이때부터 간지럽기 시작한다. 실밥을 뽑고 싶어,
그리고 턱은 아프지 않은데, 이빨 조임이 가장 강력해 지는 시기이고, 밥도 잘 먹고 입도 잘 벌려짐 말하는 것도 조금 어색하지만
말하는 것도 자연스러워 진다.

수술 6일차 :
수술 전에 누가 그렇게 무턱 수술 아프다고 했는지, 왜 이렇게 오래 고민했는지... 더 빨리 할 걸 왜 1년 넘게 고민했는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때부터 붓기가 엄청 많이 빠지고, 턱선이 살아나기 시작함. 없던 턱이 생기고. 양치가 자유로워 지는데, 입안에 실밥 때문에
아직도 불편함. 이빨 조임은 더 심해짐. 진짜 짜증남 이빨 조임. 통증은 1/10 거의 없다.

결론.
내일 눈썹밑 거상술 실밥 뽑으러 간다. 상담실장 말로는 입에 있는 실밥은 더 있다 뽑아야 한다고 하는데, 와서 의사샘이 보고 결정한다고 하더라.  턱 때문에 눈썹밑거상술에 대한 말을 거의 못했는데, 가장 만족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붓기나 멍이 빨리 빠지고 눈쳐짐에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아. (쳐진 눈이 지금 올라가서 만족함) 통증보다는 간지러움 때문에 고생스럽고, 쌍커풀 수술과 다르게 붓기 엄청 빨리 빠지는 것 같아. 눈두덩이만 좀 붓고 말더라.

턱은 너무 겁을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불편하다. 이것이 가장 크게 느낀점이고, 붓기가 3일차 가장 심하고 4일차 부터 빠르게 빠진다. 마스크 쓰면 모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난 어금니 아래까지 길게 뼈를 잘랐거든, 채부라고 하는데, 그래야 턱만 뾰족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턱이 전진 되는 거거든. 그래서 입안을 길게 절개 하는 줄 알았는데, 입안에 실밥을 보니까, 의사샘이 했던 말처럼 최소절개로 진행했더라. 나는 그냥 쫙 찢어버리는 건줄 알았어. 그런데 수술 부위 직접 보니까 실밥으로 꼬멘 부분이 몇 센치 안되더라. 그래서 수술 후 회복이 빠른 것 같아.
암튼 수술 사진 첨부 할게 잘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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