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각, 앞턱 2종했음
유명한곳 몇군데 발품팔고 그중에 젤 비싼병원에서 했다..(남편이 너 얼굴인데 싼곳에서 할거임? 이 한마디에 바로 예약..)
와 일주일이나 지났다는게 믿기지가않움..
당일은 진짜 내가 이렇게 입원실에서 죽는구나했음.. (전신마취약때문에 토하고 어지럽고 심장 계속 터질거같이 두근대고 ㅠㅠ)
여기 후기 보면 양치를 몇일뒤에 해도 된다고 그랬다는데 울 병원은 2주뒤 실밥뽑고 하라고함.. ㅇ
양치 강박 있는 본인으로서는(평소엔 항상 식후에 워터픽+양치) 지금 완전히 미칠것같음(아기칫솔로 몰래 윗니랑 혀는 살살 닦고있음ㅋㅋㅋ)
양치 금지 당해가지고 이에 음식물 낄까봐 식사 유사한것도 못하고 지금 7일째 호박즙으로 살아가고있음..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무슨ㅋㅋ 도라에몽같음 ㅠㅠ 너무많이 부어이뜸ㅋㅋㅋㅋㅋ
아직 윤곽을 알아볼수없는 내 얼굴이지만 전보다 얼굴도 작아지고 턱도 덜 튀어나와있어서 일단은 행복하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