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술때문에 이곳 저곳 다 정보 물어 보곤 하는데요
진짜 어떡해야 될런지 .......
한숨만 나네요.님들 사진 보구 정보 얻을려구 쪽지 보내면 답장이 오긴 오는데 왠지 브로커 냄새가.......
정말 어떤걸 믿고 수술받으러 가야 되는지 딴것두 아니고 얼굴이라 대충할수도 없구 전 30대 후반인데요
얼굴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전부 다 해버리구 자신감 있게 살아가고 싶은데.....
님들 어떡하죠? 뭐 수술은 운이라고들하고 의사와 궁합이 좋아야 된다고들 하지만 좀 말안되는 소리 같고.....ㅋ
시원한 답 없을까요? 제발 브로커들 설치지 말았으면 해요 남일이라 너무 돈만 밝히는 더러운 세상..짜증 납니다
브로커라도 병원 직접 가서 상담받아보고 판단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전혀 브로커 아닌 사람 없어요.. 왜 자긴 힘들여서 수술했는데
공짜로 정보 알려주고 남 예뻐지라고 시간 들여서 쪽지 보내겠습니까?
다 어느 정도 브로커라고 생각하시고 그 중에서 추려서 상담 돌아다니면서 결정하세요.
IP 조회 해보시구요. 브로커 아니면 당신 IP도 함부로 조사해도 되겠습니까?
말을 번복하는 게 아니라, 브로커가 준 정보라도 정보니 받아서 "직접" 상담을 다니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라는 겁니다. 브로커든 일반인이든 남이 준 정보를 다 믿고
그것만으로 결정하는 게 말이 됩니까? 자기가 직접 다니고 원장과 만나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브로커에게 속아서 지금 예약금 날릴 판입니다.
물론 브로커인지 몰랐구요. (당연히 일반인인 척 하는 성예사 회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일반인인 척 하는 브로커 정말 많습니다. 아닌 사람도 많지만 드물죠.
너무 흥분하고 말씀하시면 저야말로 그쪽 의심하겠습니다.
자기가 아니면 아닌 겁니다. 왜 핏대세우고 흥분하시는지요? 찔리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양심적인 정보 주고 받읍시다.
그리고 글쓴이도 그러셨죠... 일반인인 줄 알고 쪽지 보내도 답장 받아보면 어째 다 브로커같다고..
저도 그렇게 당했고, 그런 경우를 말씀드린 겁니다.
무조건 브로커 없다고 우기시다가 순진한 회원분들 브로커에게 당하면
책임지실 겁니까? 의심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당한 병원 얘기 쪽지로 물어보시면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