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낮고 코가 뚱뚱한? 모양의 코야 피부 두껍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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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 원장님 안 된다고 맘대로 다른 원장님 상담하게 하고 상담비 5만원 내고 옴ㅜㅜ 다른곳에서는 하지 말라던 콧볼축소 권하고 내가 추구하는 느낌이랑 좀 다른느낌? 소개로 가서 제일 기대했는데 원장님문제로 완전 실망함ㅜ
귀연골 실리콘 3mm 사용하고 콧볼축소 비주 좀 빼자고 하심
병원 지정쌤 440 내가 원하는 쌤 660ㅋㅋㅋㅋ;;

ㅂㅌㅇ
뭔가 내 얼굴에서 가장 안전하게 하시려는 느낌? 난 호감이였는데 내가 눈을 너무 안전하게 해서 코까지 자연스러운 느낌은 싫어서 좀 보류중ㅜㅜ
여기도 귀연골 실리콘 3mm 사용하고 비주 좀 빼자고 하심
380

ㅍㄹㅁㅇ
예약금강요가 심함ㅜㅜ 근데 난 말빨에 홀려서 예약금걸었는데 취소해서 5만원 날림ㅋㅋ
여기는 기증늑이랑 실리콘 4mm 사용하자고 하셨어
480

ㄹㅂㄹ
기대 안 했는데 제일 호감가는 곳이였어 다른곳은 첫코니까~ 이런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첫코에도 내가 추구하는 느낌을 최대한 따라하려는? 느낌의 상담이였어
기증늑 필요에 따라 귀연골 플러스 실리콘 3mm 콧볼교정 비주교정 하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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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피부도 두껍고 첫코로 끝내고 싶어서 기증늑을 1순위로 두고 있긴 했는데 다른병원에서 굳이 늑 안 쓰고 귀랑 비중격써도 충분하다고 하고 어디는 비중격이 너무 약해서 못 쓴다고 하고 좀 고민이야ㅜㅜ 근데 ㄹㅂㄹ에서는 내가 원하는 느낌을 내고 싶으면 늑은 써야할 것 같다고 해서 완전 고민된다 의견이나 경험 공유해줘!
사실 ㄷㄷㅇ ㅁㅎ도 가려고 했었는데 귀찮아서 안 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