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광대는 축소수술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사진에서 보다시피 내가 옆광대랑 사각턱이 있는데 안면비대칭도 심해서 이게 더 부각돼.. 근데 또 막상 하려니 아무래도 윤곽수술이 뼈를 자르는 거랑 볼처짐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고민되서 미치겠어
내 미감이 약간 얼굴에서 보이는 단점은 다 없애자는 주위라 하려다가도 주위사람들이 엄청 티나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내가 예민한가 생각이 드는거야..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얼굴 굴곡이 많이 흉해? 내 얼굴에 광대 축소랑 턱 치면 크게 예뻐질까? 아니면 해도 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감수할 가치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