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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한테 성형한다고 말하면 ..
작성 09.12.21 02:21:24 조회 1,357
부모님한테 돈 모아서 성형하겠다고 말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

아 .. 수능도 끝나고 ..
성형해야되는데 ;; 부모님한테 제 돈 모아서 하겠다고 말씀드리면 부모님에겐 청천벼락 같은 소식일까요 ??

그동안 혼자 거울보면서 우울해하고만 있었을 뿐 .. 부모님한테 외모에 대해 내색하는 밑밥 깔아논적도 없는 상황인데

그냥 1달 정도 밑밥 작업해놓고 말하는게 부모님에겐 덜 쇼크인가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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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돈갖고 한다니까 알아서 하라던데요. 아버지한텐 엄청 혼났지만 ㅠ
09-12-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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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작년ㅇㅔ제돈으로햇는데 코 ㅋㅋㅋㅋㅋㅋㅋ별말씀없으셧어여 첨에만뭐라하지 ㅋㅋㅋㅋㅋㅋ막상하니까 좋냐?ㅋㅋ이러시구
09-12-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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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그런 고민이 있었구나 하면서.. 수술비 내주시는거 아녜요? ^^
09-12-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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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이기는 부모님 있겠어요? ㅎㅎ
09-12-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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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술하기 전날 그냥 내일 수술한다고 말씀 드리니까
-_- 그러던지 이런 반응 이셨어요 ㅎㅎ
09-12-2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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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맨날 수술하라고 아빠가 날 들들볶았음...예쁘장한 얼굴이었는데도...;;
09-12-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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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코하는데요 첨에 아빠가 완전반대하셨다는..근데 저는 제코가 워낙 컴플렉스라 진지하게 말씀드렸어요. 정말 스트레스받는다고 뭐 이뻐지겠다는것보다 평범한코가 되었음하는게 제 큰바램이었다는 ㅠㅠㅠ잘 조곤조곤 말씀드리니까 아빠두 딸래미가 외모때문에 우울해하는걸 느끼셨는지..승낙하셨어요ㅋ
09-1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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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밑밥 5년동안 깔아서... 드디어 다음달에 합니다..
아마 님은 저보다 훨씬 빨리 하시겠죠. 우리둘다 이뻐져요~ㅋ!!
09-12-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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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속 고민하고만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선뜻 먼저 권하셨다는.....;
다른 친구들도 보니 엄하신 부모님들도 의외로들 잘 허락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용기내서 말씀드려보세요!
09-12-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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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지르고 들어갔어요...ㅋㅋㅋㅋ
10-0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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