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이었고 3만원 안 되는 가격에 맞음
다들 아프기만 하고 효과없다고 해서 별 기대없이 감
난 원래 글케 콧볼 넓은 편x
화장하고 갔는데 뭔 차가운 거 대고 있으라고 하다가
솜 같은걸로 슥슥 닦아주고 한 방씩 놓더라
다들 너무 아파서 눈물 찔끔 나온댔는데
왜인지 난 안 아팠음 (원래 아픈거 잘 못 느끼는 편)
주사자국은 살짝 빨갛나?싶었다가 1시간만에 사라짐
근데 병원에서는 일주일 후부터 효과볼거랬는데
지금 콧볼 쪽 만져보면 약간 얼얼
빵터져서 웃을 때 코퍼지는 거 좀 줄어듦
ㄴ 아예 안 퍼지는 건 x
드라마틱한 효과까진 모르겠지만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