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디자인 바뀌는거에 신경 안쓰고 맘놓고 살수있을거 같음
작년에 코 상담 다닐때 기증늑이랑 자가늑 둘다 추천 받았었는데 자가늑 채취 자체가 나한텐 좀 부담이라서 ㄹㅂㄹ에서 기증늑으로 수술함 (이건 개인취향이라서 내가 무조건 정답이란 소리 아니야 ㄴㄴ)
어떤 수술이든 그렇겠지만 솔직히 코수술은 6개월까지도 붓기 천천히 빠지면서 디자인 잡히는 기간이라고 들었거든
그래서 나도 반년 될때까지 정면 옆면 사진 찍어서 코 비교하고 그랬는데 8개월차부터는 이것도 점점 놨던거 같아
수술 초반에는 솔직히 정병 올수밖에 없고.. 그 이후부턴 본인이 심적으로 편하려면 맘 놓고 붓기 빠지길 기다리는게 최고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