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팔뚝에 이어서 복부지방흡입을 하게되었어!!! 팔뚝을 하고 너무너무 만족을 했는데 팔이 얇아 지니깐 배가 신경 쓰이더라구

그래서 복부를 하게 되었어 ㅎㅎ 지금은 한지 2주 정도 되었고 실밥 제거도 했어 ! 저번에 팔했을때 보다 덜 힘들더라구? 워낙 대용량 이여서 그랬나? 어쨋든 팔보다 복부가 덜 힘들었어 ㅎㅎ

오히려 나는 압박복 위에 복대를 차고 있는게 더 힘들더라구.. 그래도 예뻐지려면 어쩔수 없지 !! 나는 복부에서 총 2500cc가 나왔구 벌써 라인이 맘에 들어 ㅎㅎ 배도 많이 들어간거 같아서 신기하더라구

처음엔 붓기랑 용액때문에 몸무게가 조금 올라갔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깐 다시 내려가더라구 수술 초반에 몸무게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 걱정안해도 될듯 ㅎㅎ 대신 너무 짜고 매운음식은 피해야할듯해

이제 곧 후관리 시작하는데 빨리 붓기 빠져서 더 예쁜옷 많이 입고싶네 ㅎㅎ 이제부터 더 더워진다는데 다들 화이팅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