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손상 이라는게 감각이 완전히 없는거 말고 뭉친것처럼 아프거나 찌릿하거나 마취한것마냥 이전보다 훨씬 감각이 떨어진것도 신경손상인거죠? 윤곽이나 양악후에 대부분이 100프로 안돌아 오는건가요?
이런거는 전적으로 의사책임인가요? 약간 나아질뿐 적응해서 사는거 말고 방법이 없는것같던데요
제 지인이 의산데 양악할때 잘 안보이고 그래서 그냥 막 깍는다고 하더라고요/ 신경신경안쓰고
어차피 동의하고 하는거니까 물론 생명에 지장이 없게 조심은 하겠지만. 그래서 제 지인도 충격먹고
인턴때 성형외과도 돌면서 관심있게 봤는데 도저히 자긴 못하겠다며ㅠ레지던트로 갈때 다른 과 선택했어요.
이 글 보시는 아직 안한분들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글쓴님은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ㅠㅠ
[@아카라키쵸] 광대쪽도 똑같은거죠? 광대는 안쪽이고 입안으로 하기때문에 보이질않아서 방법이 없단 말도 있길래요 지인분 포기하셨다니깐 생각나는게 양심 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포기하나보네요 여기에 양심없는 병원 많이 올라오는게 저런이유인가요? 처음부터 양심이 없어서 게다가 윤곽은 신경문제 완전히 안전한 병원이 없는것 같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