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직장이고 모든 사람이 다 각자 괴로움이 있죠 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sns는 원래 다 좋은 모습만 보여줘요.. 저는 sns를 안하니까 살만하고 좀 더 내 인생에 집중할 수 있게되더라고요. 일단 안정을 찾으셔서 너무 다행이고 원래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비가 내린 후엔 날이 개는 거니까요.. 같이 힘내요 홧팅하세요!
[@치즈빙수] 저도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무슨 단체로 초년생 가스라이팅하는것도 아니고..... 특기업무 아닌 걸 덜컥 맡기는것도 모자라서 그게 아니면 회사에 가치가 없다니 이게 말이에요 막걸리에요ㅠㅠ
동기 하나는 프리로 일 오래해서 못건들고, 학부로만 배웠지 실무경력 없는 제가 만만해서 그런걸까요ㅡㅡ
[@아롤다롱] 가족처럼 챙겨달란게 아니에요. 적어도 사회인으로 대해달란건데... 일도 무슨 일같지도 않은 프로젝트나 덜컥 맡기고. 저 아니면 그 퇴사한 분한테 맡겼을텐데 아쉬우니까 아무나 데려오고.... 왜 다들 바쁠 때 퇴사하는지, 이 팀장은 특히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동식] 일단 이 프로젝트는 진짜 답이 없어요.... 유치원생들한테 물어도 절레절레할걸요.
인턴중에 저만 거기로 밀어붙인다는건 무슨 억하심정 아니고서야. 계약은 30일까진데 끝물에 뭘 어떻게 더 뽑아내려는건지ㅠㅠ
구글링이나 하래는건가 했는데... 그냥 회사 투자금 구걸이에요.
인턴 앵벌이로쓰고 생색은 지가 다 내려고... 생색낸다한들 남의꺼만 주구장창 리서칭했는데 누가 믿고 돈을 턱턱 내줘요...
것도 우리가 이걸 전에 했으니 타사 벤치마킹을 해서 보완하겠다 식도 아녜요. 회사 전작은 리서칭한거에 껴놓기도 쪽팔린수준인듯한데... 누가 믿고 투자를 해줄까요.
차라리 크라우드펀딩도 커녕 이빠진 바구니하나 들고 불쌍한 브금 틀면서 지하철노선도 전체투어하는게 훨 승산있어보일정도에요ㅋㅋㅋㅋㅋ
당장 올여름에 내놓는 작품 홍보하는데도 바쁘다면서... 그걸 먼저 성공시키고 할 생각을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유튜버 구도쉘리도 아니고 뭐그리 시간이없대...ㅡㅡ
회사가 다 이모양이니 다 몇달하고 퇴사하는거죠.
이놈의 회사는 한번 핵심인력 우수수 빠진적있다는데 정신 못차렸어요. 도둑놈심보는 참... 게다가 새사수가 투자 영업도 담당하거든요. 영업쟁이들이야 뻔하죠ㅡㅡ
대기업에 빌빌기는거 못하면 독자적인 작품 하나 못만드는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