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주걱턱인데요...
이걸 수술을 해야 할까요?
아님 교정을 하는게 나을까요?
이쪽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주위 사람들은 심하지 않으니 교정만 하라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교정만으로는 안될꺼라구 하구...
물론 병원 가보는게 제일 좋지만
왠지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바보일것 같은 느낌-_-ㅋㅋ

그리고 너무 당연한 질문이겠지만,,,
안전,,,할까요??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요..
가장 큰 두려움은 마취인데요.
작년에 몸이 안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전신 마취 한번 했었거든요.
그때를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특히 영화 그 뭐냐 리턴? 김명민 나온거요~
그거 보고나서 수술 중 각성 이런거 때문에
수술할때도 엄청 겁먹고 울고 난리 쳤었는데 ㅋㅋ
마취과 선생님이 항상 계시는 병원으로...

아 글구 작년 12월쯤 수술했는데
또 마취한다거나 그런거에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