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살을 뺴거나 지흡 하더라도 막 여리여리는 절대 안되는 거고..... (아빠가 운동선수여서 발도 260 막 이럼)
후 그래서 그게 살짝 콤플렉스긴 하지만 살은 어찌저찌 좀 빼가지고 막 자신감 없진 않거든
(물론 배 군살이나 팔뚝 좀 두꺼운거? 이런 건 있긴 해도 나름 보통 수준까지 빼긴 함)
이영지 스몰걸 들으면서 셀프위안 좀 하다가,,,
여기서 살을 더 빼서 살짝 슬림이 되더라도 내가 덩치 대비 진짜 가슴 볼륨이 없거든
진짜 aaaaa 그 자체야 가슴은 솔직히 유전빨이 개크잖아....
내가 누누히 나 가슴진짜 작다 앞뒤 배꼽으로 알아봐야한다 이런얘기 우스갯소리로 했었는데
친구가 사우나가서 보더니 진짜 몸집 대비 작긴 하다...이래서..... 웃으며 넘기고 집 와서 개우울해서 좀 움...
그때부터 거의 지금까지 2년간 가슴 수술 고민하는거같아
최근에는 길가다가도 가슴 큰 사람보면 계속 쳐다보게 되고 부럽고 자존감 떨어지고 그래서
일주일에 세네번은 여기 와서 가슴 후기 보거든
가슴 한 예사들 어때?
그리고 시간 한 5~7년 지난 분들 후기도 궁금하다...
글고 보형물이나 요새 수술 트렌드나 잘하는 병원도 아는 분들 추천좀 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