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담경험상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나왔을 때 며칠동안 너무너무 후회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실장님이 계시든 말든 그냥 제가 말하고 싶은거 다 말해요. 안 그러면 본인손해니까요. 어제 간 곳은 30분동안 상담했네요ㅋㅋㅋ 원장님 실장님 다들 착하셔서 다행이었지만
[@멜기덱이다] ... 상관없지않냐구요??... 이보세요.. 제가 님한테 한번 물어보죠.. 다른 왠만한 대학병원이나.. 일반 개인병원들에서 실장들이 함께 들어와있는 상태에서 상담을 하는 경우 보셨나요?? 제가알기론 대체적으로 ㅇ그런 경우는 없거든요.. 근데 유독~!.. 성형병원들만 주로 이런 문화와 시스템을 가지고있어요... 다른 수술도 아니고.. 성형수술인데?!.. 그럼 님깨서는 그저~~.. 편하시기만 하시던가요??.. 그렇다면 참.. 어이가없고..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 평소에도 남~!!이란 존재를 거의 신경을 전혀~~~~~안쓰는 그런 무신경한 분이신가봐요??~!.. ㅋㅋㅋ
[@스카루닥스] 네 저는 뭐 평소에 그렇게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예민한스타일도 아니고 좋은게 좋다 넘어가는편이라서요.. 그래서 님 글을보고 뭐가 잘못되고 이상한거지? 라고 생각된거였어요. 그런성형외과가 많고 저도 여러군데 발품다녀봤지만 많아썩든요. 우리나라 성형외과들만 이런시스템을 가지고있는걸 저희가 바꿀수도 없는거고.. 그러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저는 생각했던거예요. 뭐 사람마다 성형차이 느끼는 차이가 다 있으니 님이 느끼는 심리도 어느정도 이해는 될꺼같아요. 근데 되게 댓글이 싸우자는식으로 덤비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