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잉진료 당했다는 후기들 볼 때 남일 같았는데 내가 직접 겪으니까 황당하더라 비발치+악궁확장+유지장치비 기타 등등해서 480까지 맞춰준다는 거야 조건은 나중에 내원할 때 100한 번 내고 월 분납 20만 원 내가 사회 초년생이라 돈이 없어서 좋은 조건이니까 고민하다가 승낙했는데 혹시나 해서 이거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는 거임 그래서 계약서 쓰고 바로 20만원 결제하고 검진, 촬영 등등 이것저것 다 하고 바로 고무링까지 끼운 상태로 충치 검진이 있다면서 원장님이 오셔서 내 충치를 확인하더니 충치가 14개가 있다면서 140만원을 더 지불해야한다고 함 당장은 안해도 되는데 지금 안하면 나중에 가서 더 많이 내야한다고 그러고;; 그래서 상담실장님이랑 다시 상담하면서 돈 더 들어가는 거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충치랑 교정은 따로 해당되는 거라서 그거까지 물어보는 건줄 몰랐다고 내가 말을 제대로 했으면 얘기해줬을 거라고 말함 그리고 상담실장도 충치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했다가 우리는 의료진이니까 치아에 점이 있는 것도 충치로 생각하고 그렇게 진단을 한 거라고 횡설수설 겁나 함 그래서 중단한다고 하니까 이미 검진 다 해서 돈 못 돌려준다해서 20만원 안 받고 중단하고 나왔어 예사들은 나처럼 당하지마 발품 꼭 많이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