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로 들어보고 알만한 병원에 수술일 3주를 앞두고 직장 일정때문에 취소했는데
데스크에서 처음에 알겠다고 하더니 카드취소 1달걸린다고 했어요 ;
그래서 내원해서 취소하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통화를 종료하고 잠시뒤 다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상담할때 취소얘기를 안했으니 35만원을 돌려줄 수 없다는 겁니다
상담시 전혀 언급이 없는내용이었거든요
그랬더니 다시 실장님 상담끝나면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 합니다
삼일전도 아니도 삼주전인데 화가나네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벗어난 경우도 아닌데
지금 상담했던 실장전화기다리는 중입니다
와 신고하겠다하지마시고 그냥 신고해버리면안돼나요??
경찰쪽은 안돼는건가요?? 진짜 너무 괘씸해요!!
그리고 환불같은경우엔 미리 말 없으면 당연히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제품은 환불 불가능하세요~ 당연히 이런식으루 환불불가 안내가 따라와야하는데 말이없었다고 불가능하다니 뚫린입이라고 되는대로 지껄이네요!
1주일 전 취소, 2일 전 취소 등 기간별로 취소 받을 수 있구요, 환불 퍼센트가 차이 날 뿐 입니다. 저렇게 밀고나가서 꿀꺽한게 엄청나겠네요. 동의서 뭐 쓰신거 없죠? 고발하세요. 그 동안 기다린게 며칠인데 장난하나;; 차트 확인은 딱 봐도 핑계고 땡겨쓰고 시간 끄는 것 같은데 신고해버리고 문자하세요. 알아서 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