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에도 늑 가능한가 어렵나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상담 가서 가능하다길래 ㄷㄷㅇㅣㅔㅣ로 결정함
늑연골은 발품 다닌 곳들 다 잘다루긴 한데 그래도 원장님이 조금 더 잘챙겨주는 거 같다 싶은 곳으로 결정했어
원장님 한 분이라 그런지 나한테 집중하는 느낌이 있었거든 자가늑이랑 기증늑 고민하다가 자가늑은 회복도 걱정되고 몸에 흉지는 거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 기증늑으로 결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