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한 몇 년 고민하다가 회사에 월차 모아뒀던거 싸그리 다 내고 눈수술 받고 왔어! 수술 전 내 눈은 완전 실눈캐였단 말이지. 눈이 너무 작아서 렌즈도 끼기 어려울 정도였다면 믿어져? 그게 내 눈 상태였음. 나는 이 것 때문에 아라를 아무리 두껍게 그려도 그려지지도 않고 나름대로 고충이 많았단 말이지. 그래서 아예 눈수술 받기로 결정하고 수술 받았지!! 나 눈수술 해준 ㅁㅇㄷㅇ은 원장님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다 경력도 오래 되셨고 그만큼 전문적이신 분이란 말이야. 내 담당자셨던 장남 원장님은 쌍수에 트임이 최적화된 분이셨어. 완전 나한테 적합한 분이셨지 .이 분이랑 상담하고 있으니까 여기서 수술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수술 받은 거고 지금 멍이랑 붓기가 가득하지만 그래도 후회 없음! 얼른 빨리 회복 되서 좋아지면 좋겠다는 생각 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