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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 3년차 너무 커서 스트레스야
유슈
작성 24.05.22 01:07:24 조회 16,959
벌써 삼년이 되가네.. 어릴때부터 지나친 다이어트로 가슴수술을 결심했고 나는 사이즈 욕심없이 무조건 내 몸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제일 중요한 편이야 보통 여자에 비해 흉곽도 굉장히 큰편이고 엉덩이 하체 발달형이라 애매한 사이즈하면 오히려 어색하다해서 의사쌤 믿구 풀씨로 결정했고 이 후엔 가슴이 내가 생각했던거에 비해 더 커서 당황했어..
수술 고민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큰걸 좋아한다는데 나는 진짜 남들 만큼의 적당함을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커서 후회돼.. 병원가서도 컴플걸어보기도 하고.. 의사쌤 믿은거였는데 하 ㅠ 내 몸에 대한 결정을 의사라는 타인에게 맡긴 내 책임인거 같기도하고.. 쌤말로는 오히려 비컵이나 작게 들어갔으면 내 흉통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서 여성스러운 라인이 안나와서 무조건 후회했을거라는데 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래서 완벽한 수술은 없나봐
사회생활하면서 과거에는 작아서 움츠리고 다녔다면 이제는 가슴이 너무 커서ㅠ 회사에서든 어떠한 단체에서든 수술한 티가 날까봐 눈치보고 살아.. 그냥 남들처럼 살고싶어서 큰돈 내 시간 쓴건데 허무하다 그냥

+ 그냥 허심탄회하게 적은건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 몰랐어 재수술 추천이 많은데 재수 생각없고 그냥 이런 고민도 한다는 씁쓸함? 혼자만의 주저리였어 ㅎㅎ

+ 뻔한 말이지만 성형은 정말 내 컴플렉스를 고쳐줄수있다 정도지 자존감을 올려준다 이건 아닌거같아 수술의 의학적인 성공과 개인의 만족도는 별개고 100%만족을 얻었다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또 다른 수술하고싶은 곳이 보이게 되니까. 결론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외모가 아니가 다른곳을 봐야한다는 거겠지..알지만,, 정말 행복해지기 어렵다~ 읽어주고 댓달아준 예사들 고마워 우리 모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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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겠다ㅜㅜ 자기만족영역이라 시간지나니까 그럴 수도 있구나
24-05-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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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도 많이 하던데 그래두 풀 C면 괜찮지 않아? 그래두 반대로 넘 작게됐으면 후회했을수도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쟈 ㅠ
24-05-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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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이 많이 작은가보네ㅠㅠ 고민 많겠다.. 내 친구였으면 옆에서 그래도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해줬을텐데
24-05-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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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씨면 괜찮지 않으까 했는데 스트레스가 있구나 ㅠㅠㅠ
24-05-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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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속상했겠다ㅠㅠ 그래두 예쁠것같은데 아무래두 사람마다 원하는 핏이 있는것같긴해ㅠㅠ
24-05-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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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므 줄이고 싶은데 그렇게ㅜ줄이먄 더 쳐진대서ㅜㅜㅜ
못즐이는중 하 가슴 커서 옷태가 안이뿜 ㅜㅜ
24-05-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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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겠다 ㅠㅠㅠ 힘내!
24-05-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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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5c 164 54인데 수술의심 받고 늘 귓속말로 수술했냐물어보는데 찐 빡쳐..맘이해가 ㅠ에고고
24-05-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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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겠다 ㅠㅠ 작았다가 커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도 싶고
24-05-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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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 수술하면 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받으면 ㅠㅠ
24-05-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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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한게 좋지.. 그것도 스트레스긴 하겟네
24-05-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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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예상성공은나야
[CODE : 33B90]
축소수술하는게 나을듯 ㅜㅜ
24-05-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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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아서 살짝 아쉬운데 ㅠㅠ 완벽히 만족하는 수술이 없는거같다
24-05-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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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눅 들지마.. 힘냈으면 좋겠어
24-05-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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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받는 거 추천........
24-05-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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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쓰이면 재수술이 답인것 같긴해 ㅠ
힘내 ㅠㅠㅠ
24-05-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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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에 맞췄는데 불편함이 있고 신경쓰이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많겠다ㅠㅠ재수술도 고려해보면 좋긴하겠다..
24-05-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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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시선 너무 신경 쓰지말고 이왕 한 건데 그냥 당당하게 다녀!!
24-05-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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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괜찮다해도 본인 맘엔 안들수있지ㅠ
24-05-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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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좋은정보 고마워!!
24-05-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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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커서 스트레스 받는 애들 많더라
24-05-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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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5-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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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을바엔 재수술 받는게 나을거같아요 ㅜㅜ
24-05-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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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스트레스면 하는게 낫기도하지
근데 난 나이먹으니까 줄어들더라..?
24-05-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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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씨씨짜리 넣은거야??
24-05-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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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큰게 부럽긴한데 또 너무크면 부담될거같기도하고.. 이게 완벽한 수술은 없다가 맞네
24-05-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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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추천은 추천이고 내가 결국 원하는대로해야하는거같아정말
24-05-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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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ㅠ 재수술 하기 애매하다
24-05-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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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공감가 진짜..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될거야 ㅎㅎ 힘내자구!
24-05-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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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봤을 땐 더 자연스럽게 예뻐 보일 수도있어ㅠㅠ
24-05-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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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기 개인적취향이라서ㅠ
24-05-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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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고민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ㅜ
24-05-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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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스트레스 받고 고민 많았겠다..
24-06-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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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신경쓰이겠다ㅜㅜㅜ 너무 스트레스면 재수술도 고민해봐!!
24-06-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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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도 흉곽도 어느정도 있는편에 풀 c면 과할거같진 않고 딱 이쁠거같은데 개인취향 차이니까 자기만족이니만큼 성형은 의사쌤보다도 자기 선택대로 하는게 맞는거같아
24-06-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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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c 괜찮을 거 같은데 조금 더 기다랴보고 그래도 적응 안되면 나라면 축소할 거 같아..
24-06-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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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흉통 68이고 164에 50이었어. 흉통자체가 초등학생이었어..왼쪽이 아마240,오른쪽이 275인가?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가믈가물..멘토 엑스트라인가..표면이 거칠거칠하다는거 그거 넣었어..브라사이즈 D 아님 E컵 나오더라고..걍 신경 안 쓰고 살어. 쓰니가 흉통 크연 그정도 넣어도 티  안 날듯도 한데..예전에는 무조건 크게하는게 유행이었거든..본인이 신경쓰이면 작게 다시 넣고..남신경쓰는건 조금 본인 마인드를  조절하면 어떨까싶기도 해. 나이드니 처져서 좀 작아보여. 잘 생각해봐..
24-09-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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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네 힘내
25-02-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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