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형이 그렇겠지만 특히 코가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 듯. 수술 개인차 당연히 있고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지, 코까지 만질 필요는 없는데 코까지 만져서 우울하단 글들도 올라오는 거 보면 ㅇㅇ 그래도 붓기 빠지거나 모양 잡히는데 시간을 좀 넉넉하게 잡고 생각하려고 아프고 숨 쉬기 빡빡하니까 더 그런 맘 드는 것도 있을 거 같아서. 내가 쁠리 성형외과 김지훈 원장님 선택한 것도 결국 내가 고른 병원이고 내 손발품 팔았으니 뭐 어카겠음 이렇게 된 거 잘 될 거 생각하기로 함. 원장님도 내 맘 제일 편하고 몸 건강히 수술 받는 게 젤 좋댔고 몇 번씩이나 봐주신 만큼 잘해주겟다 하셨으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