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형수술에 무척 관심이 많구해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안티까페에서 부작용 나신분들 이야기 듣게 됐거든요. 저분 이야기가 내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다 싶어 의분이 나더군요.
특히 그런 무서운 부작용으로 한사람 인생 망가뜨려놓고도 아무일없이 잘만 돌아가는 병원들 보면서 여러생각이 듭니다. 마음같아선 실명 밝히고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명예훼손이 무섭네요.
성예사 성형으로 예뻐진 분들 모임이라서 이런글이 취지에 안맞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봐요.
진짜 성형저도 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가진 콤플렉스를 치료하기위해서라도요. 특히 저는 성형외과 의사는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도 고쳐준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정말 그런 의사가 잇는가 한반면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미양심들도 잇는듯 싶어요. 여러분도 발품 잘팔고 정말 피해야할 병원들의 대표적인 행동은 다른곳에선 안해도 되는 수술 이곳에선 권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실장이 비꼬는 듯 이야기하면서 부작용 안얘기해주고 무조건 하면 예뻐진다고 하는 병원도 의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