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나서 너무 우울하다, 병원이 고소협박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겟다 등등 힘들어하는 글에 무작정 병원 정보 좀 알려주라, 휴 나는 안해서 다행이다~라는 무지성 댓들이 보이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댓글 좀 달았으면 좋겟다..
글쓴 사람도 병원 정보 알려주고 싶지 진짜 원장 정보까지 알려주고 싶은데 한 단어라도 언급하는 순간 고소 때려서 안알려주는게 아니고 못알려주는거야..
솔직히 이런 댓들은 양호한거고.. ㄹㅇ피해자 탓하는 댓도 종종 봤음 나는 직접 “왜 망한거야? 그 병원에서 한 사람들은 다 괜찮던데?”라는 말도 들었고
누가 봐도 진짜 복구 불가능한 부작용 생겼는데 그 글에 “내가 보기엔 잘 됐는데? 어디서 했어? 부럽다” 이런 댓보고 진짜 식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