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1>


<한달차 2>


<내가 원하는 콧망울>


<재수 전 1년차>

이번에 재수하고 한달차됐는데 콧망울 얇은 거 하나도! 개선 안된 것 같아악!!!!!!

내가 분명 상담때도 얘기하고 수술전 자료들에다가 그림까지 그려서 보내주고 수술방에 올린 자료에다가도 콧망울 지금보다 통통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얇은 것 같아 아진짜 죽고싶어 그냥ㅜ

내 전코가 찝힌 코였고 추운데 있으면 찝히고 얄쌍한 게 심해져서 이번에 개선하고 싶었던 건데 붓기가 빠질수록 더 얄쌍해져.. 다시 그 찝힌코 될까봐 너무 불안해..

사람들 초반에 통통해서 붓기빠지길 기다리는데 나만 조온나 얄쌍해지고 있어.. 선도 더 뚜렷해지고ㅜㅜ 다시 재수하고 싶지 않은데ㅜㅜㅜ 이것땜에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1년 버렸는데 그냥 자살마렵 헝ㅜ

아니 인간적으로 너무 얇은 거 아니냐ㅜ 못해도 콧볼보다는 넓어야 자연스러운데.. 실제로 보면 더 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