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ㅅㅅㅇ에서 했고 이제 거의 2달차 다되가네 확실히 하고 나니까 얼굴에도 자신감 많이 붓고
맨날 머리로 마스크로 얼굴 가리기 바빴는데 이제는 단발도 해보고 반묶음도 하는중
잔부기는 있어서 피곤한날 유독 좀 부어보이는데 이건 뭐 쩔수없고 전체적인 얼굴 크기도 잔부기까지 다 빠져야 알 수 있을 것 같음
일단 예뻐지니 성격도 변하고 걍 사람 자체가 긍정적이되는 느낌? 근데 일단 윤곽이라는게 처질지도 모르고 그게 언제일지도 모르고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는 수술이라 문득문득 불안감이 몰려오는?
지금까지는 난 이게 제일 단점이 아닌가 싶다 ㅠ  예뻐져서 좋긴한데 불안한 느낌 ㅠ
그리고 수술하고 회복까지 개ㅐㅐㅐㅐ힘든게 단점? 여기서 부기까지 빨리 안빠지면
ㄹㅇ 하루에 감정기복 오짐 진심 내 인생 제일 감정기복 심할때가 2주차까지임ㅋㅋ
단점은 아직 이정도뿐인데 예사들이 생각하는 단점이나 장점 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