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부목떼고 너무 자연스럽게 돼서 정병걸릴거같다고 했는데ㅋㅋ 하루하러 지날수록 붓기가 빠지는게 눈에 보이고 변화 없던거 같은 정면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서 안심된다ㅎ.. 사실 친구들한테는 굳이 왜 그 돈 들이고 수술했냐 (변화가 별로 없기때문에) 소리 듣는데 주변 어른들은 너무 잘됐다고 하고 나보다 엄마가 더 만족하심.. 동생도 코수술 시켜야겠다며ㅋㅋㅋ 확실히 어른들은 인조티 나는거 지인짜 싫어하는듯,,
사진으로는 수술전이랑 똑같은데 실제로 보면 좀 더 얄쌍해ㅋㅋ 다시 재수할일은 없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