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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미성년자 코수술은 확실히 비추천이지?
김김
작성 24.04.24 20:59:46
조회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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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현재 고1 학생인데 개인적으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을겪고있기도 하고 아무튼 이건 뒤로 두고 중요한건 학교를 갈때마다 반 친구들이 내 외모를 가지고 놀리거든 콧대 낮다고 볼드모트니 내가 너처럼 생겼으면 자살한다 등등 분위기 안깨려고 유쾌한척, 웃어넘기는척하는데 병만 커지고있음... 빨리 얼굴 다 갈아엎고싶은데
그래서인지 당연히 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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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킴
[CODE : 4EA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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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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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고1이면 ㅠㅠ 아직은 ㅠㅠ
ㅇㅅㅇ11
작성자
[CODE : A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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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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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키리킴] 힘드네 여러모로... 못버티겠어 운동이나 좀 해야지
EasterEgg
[CODE : 312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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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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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이건 너 문제가 아니라 그 작자들 문제니 병원은 너가 아니라 그 작자들이 가서 인성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류의 것인 것 같은데. 글고 당연히 미성년자는 아직 골격이나 뼈나 모양이나 성장이 안 끝나서 병원 가도 안받아줄껄, 아직 안된다고. 당연히 안하는게 맞고. 뭐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
앵두맛사탕
[CODE : 2D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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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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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냥 전학을 가...돈 들여서 너의 얼굴을 바꿀 생각을 말구..
온도c
[CODE : 2E9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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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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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ㅠㅜㅠㅜ어릴때는 아무래도 더 예민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생각해봐ㅠㅠ! 성형은 성인일때 해도 늦지않아..!
우주먼지이
[CODE : 22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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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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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어릴 때는 아직 성장기라 코수술하는 건 비추… 코는 웬만하면 성인 때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 지금은 그 어떤 위로도 잘 와닿지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때가 있더라.. 그런 말을 듣고 네 자신을 네가 더 미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Lovers00
[CODE : 3F3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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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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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 고1 때 코수술한 친구 있긴한데 너무 이쁘게 잘 됐더라구! 3년 지났는데 아직까진 괜찮아보이던데 만약 외모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면 좋은 병원 잘 알아보고 안전하게 수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todl
[CODE : 1A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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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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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외모로 놀리는 거 진짜 비겁하고 나쁜 건ㄴ데 개놈들 근데 내 친구중에 고딩 여름방학에 눈이랑 코 같이 하고 온 애 있었어 지금 봐도 잘만 살더라
파괴전차재부릉
[CODE : 4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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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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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todl] 2222동창 중에서 고3때 한 애 있었는데 지금도 잘 살고 있다더라 고1이랑 3ㅇㅣ랑 다르긴 한데ㅠ
용용이라우
[CODE : 2AE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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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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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는 나중에 하는거 추천ㅠㅠ 왜냐묜 대학가서 꾸미다보면 자기얼굴 잘 파악해서 성형 더 잘되는거가태!! 근데 이덧두 그냥 되는거 아니구 엄청 분석해야대는거!! 그 샛기들 말은 듣지마 내가 다 화난다
고추잡채와꽃빵
[CODE : 468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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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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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고1이면 아직 얼굴 성장 덜끝난 시기는 맞는데, 지금 너무 괴롭고 코수술을 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지금 하는 것도 좋다고 봐. 미성년자 성형 비추한다고 해서 20살 딱 되고 성형하면 그때는 뭐 얼굴 성장 다 끝난 시기인가? ㅎㅎ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20대 중반까지도 얼굴은 변하는데 그 때까지 계속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기도 쉽지 않겠지 물론 친구들이 나빴고 예사가 괴로운 데에 예사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어쨌든 지금 가장 괴롭고 힘든건 예사니까.
Llo7654
[CODE : 312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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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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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콤플렉스면 하는게 맞다고 봐
익
[CODE : 4E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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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04-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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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야, 그거 괴롭힘이잖아.. 학교폭력이잖아 네 외모가 잘못된 게 아니야 부모님께 당장 말씀드리고 자퇴나 전학 알아봐 그리고 괜찮은 정신과 다녀, 꼭 잘알아보고 가길 바래, 다음 지도가 보통 평이 정확해, 네이버지도는 영수증으로 평 조작을 해서 신뢰할 수 없어 절대로 너의 외모가 문제인 게 아니야 성형하면 걔네들이 트집 안잡고, 널 존중하고 사랑해줄 거 같아? 성괴다, 코했는데도 못생겼다고 악담과 조롱을 할 걸? 그런 식으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말에 휘둘려서 성형하면 그 끝은 성형의 늪에 빠져서 얼굴 망가지는 거밖에 없어 걔네들이 노리는 게 그거야 외모로 자살하라는 악담을 해도 아무 말도 못하고 배시시 웃다가 성형하느라 공부도 얼굴도 망가지고 네 인생까지 망가지는 거 거기에 넘어가면 안돼 코 성형을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걔들한테 벗어나야 끝나는 거야 벗어나기만 하면 너가 겪는 고통은 끝나 용기를 가져 부모님께 당장 오늘 말씀 드리고 학교폭력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강구하자
지워주
[CODE : 63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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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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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이게 맞아. 학폭이고 절대 너의 외모 문제가 아님 아무리 객관적으로 못생겼다고 해도 저렇게 놀리는 사람 없었어 내 주변에는.. 진짜 미친놈들인거같아
익명
[CODE : 524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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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4-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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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야 너가 겪고있는건 학교폭력이야 녹음기로 녹음해 증거모아서 부모님이랑 선생님한태 말하고 그 곳에서 벗어날 방법을 생각하자 그 학교 안다니고 자퇴한다고해도 너는 아직 너무 어려서 인생 끝나는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학교폭력에서 벗어나는게 너를 위한 길임
익명이면답안함
[CODE : 16F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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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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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해도 고 3에 해… 고1은 진짜 무조건 후회함 후허ㅣ를 떠나서 너무 안 좋을 거 같음
악뮤짜앙
[CODE : 43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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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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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진짜비추..... 나중에해도늦지않엉 ㅜㅜ
Fbjd
[CODE : 32C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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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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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일단 나중에 해 그리고 너무 억울하지 않아? 넌 분위기 망칠까봐 배려해 주는데 그 ㅅㄲ들은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자나 공부해서 보란듯이 좋은대학가고 성인되서 성형하고 ㅈㄴ 잘살아 그게 복수임 동창회 나중에 가면 저런애들 진짜 별것도 아니야
익명
[CODE : 6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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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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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말이 너무 심하네 고1이면.. 아직 어리긴 해도 그렇게 놀릴만한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 근데 정말 외모강박 때문에 공부도 손에 안잡히는 기분 뭔지 알거 같다. 나도 겪어봐서 자꾸 내 눈 쳐다보고 평소보다 마음에 안들면 몸에 열오르고 심장 쿵쿵뛰고 그랬었음. 근데 그 상황에서 성형까지 잘못되면? 진짜 돌이킬 수가 없어.. 그리고 남자애들이 놀리는 거면 걍 무시하셈... 내가 남자거든?ㅋㅋ 놀릴 때 진짜로 못생긴 여자애들은 안놀려.. 아예 관심 밖임. ㄷ글쓴이가 성격도 좋고 반응이 재밌으니깐 그러는 거야 진짜 외모때문에 막 악감정 갖고 놀리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님.
정채연닮고싶다
[CODE : 467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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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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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완전 ㅠㅠ개인적으로 스무살 넘어서 했음 좋겠어 뼈는 자라고 난 21살부터 없던 광대도 생기고 했어서 비추야 ㅜ
ililililil…
[CODE : BBB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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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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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너무 고민이면 일단 필러로 고민 해결해보고 수술은 성인돼서 하자. 미성년자는 아직 뼈성장 다 안 끝났을 확률이 커서 병원에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줌
ililililil…
[CODE : BBB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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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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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ilililililililiiil] 그리고 다른 댓글들처럼 그거 학폭이니까 다 녹음해서 학폭위 열었음 좋겠어. 남의 외모 까내리는 인간 중에 진짜 미인 한 번도 못 봄. 보통 사람들은 본인이 가진 컴플렉스로 다른 이를 공격하니까. 다음 번엔 되도록이면 웃어넘기지 말고 강하게 대응했음 좋겠다. 학급 분위기 망치는 건 예사가 아니라 남 얼평하는 그새끼들이야… 못하겠음 걍 다 녹음해서 일 크게 만들어버려. 고딩이면 학기부에 예민할 때지? 그냥 대학도 못 가게 해버려 미친 새끼들
요구르트3
[CODE : 7DF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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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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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그 고민 때문에 3년을 존버해서 고3 되자마자 수술 받았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좀만 참아 언니.. 아휴 맘이 안 좋네 지금 당장 성형하고 싶다는 게 무슨 마음인지 알 거 같아서
하늘바라기기기
[CODE : 2D2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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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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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성인되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ㅠ
수줍은라니
[CODE : 2E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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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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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예사 넘 힘들어 하는 거 보려서 말 얹기 넘 힘든디ㅠㅠ 그래도 성장기때는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아... 필러도 최대한 지양했음 하고... 웃어넘기기만 하지 말고 제대로 싫다고 한 번 얘기해보고, 그래도 애들이 안 고치면 선생님께 말씀 드려 보는 방법을 추천해
꼬순내폴폴
[CODE : E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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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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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학창시절에 누가 장난이랍시고 뱉은 말에 상처 받는 거 무슨 맘인지 안다.. 나 지금 30댄데 여전히 걔네가 뱉은 말들이 내 콤플렉스야.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말들에서 못벗어나고 있더라. 예사도 많이 힘들었겠다.. 나두 막 집와서 엉엉 울고 그랬어ㅋㅋㅋㅋ성형은 꼭 하고 싶다면 본인 결정이니까 성인 되어서 심사숙고 한 뒤 잘 결정하도록 해! 나쁜 건 걔네들인게 틀림없고 상처 받을 것인가 아닌가는 결국 내 몫이야. 나이들고 나서 든 생각인데, 내가 느끼기에 진짜 예쁜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오는 그 분위기더라.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랑 더 오래있고 싶고 같이 대화하고 싶어져, 예쁜 사람보다 그런 단단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훨씬 부럽더라...나도 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싶거든 그런 몹쓸 말 하는 애들, 졸업하구 나면 어차피 안 볼 애들이야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잘 버텨냈으면 좋겠어
이민규1
[CODE : ADC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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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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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이들고 나서 든 생각인데, 내가 느끼기에 진짜 예쁜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오는 그 분위기더라.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랑 더 오래있고 싶고 같이 대화하고 싶어져, 예쁜 사람보다 그런 단단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훨씬 부럽더라...나도 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싶거든 그런 몹쓸 말 하는 애들, 졸업하구 나면 어차피 안 볼 애들이야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잘 버텨냈으면 좋겠어
플루미넨시
[CODE : D3D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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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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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머 벌써부터 하려고해 지금은 우선 공부하고 대학가서해라
김민선이래
[CODE : D00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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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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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쀼쀼우
[CODE : B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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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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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좀만 참고 성인되서 고민해 봐 트렌드도 바뀌니까 그 때 해도 안 늦음
밍구링밍밍
[CODE : 312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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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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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이건 성형의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정신과 도움 받으면서 마음 치료가 우선일 것 같아 얼굴이 고쳐진다고 해서 트라우마가 사라지진 않아… ㅠㅠ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 말리진 않겠지만 꼭 마음도 치료 받으면 좋겠어 그리고 정말 잘 알아봐야 돼
밍구링밍밍
[CODE : 312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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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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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밍구링밍밍] 일단 증거부터 다 차근차근 꼭 모아 ㅠ
johnjohnjo…
[CODE : 4C7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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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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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고1이면 안하는게 좋을듯… 그 나이대는 너무 이른것 같아
ㄱㅊㅇㄱ
[CODE : 4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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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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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이상한 애들이네;;; 너의 마음을 다 헤아릴수 없지만 어린만큼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고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
eptlrWKd
[CODE : A1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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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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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고 1이면 너 다 자란거아니야,,,,ㅠㅠ니네 반 친구들 진짜 저능한거 티낸다...
초승달이
[CODE : 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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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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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헐 진짜 이상한 애들이네 뭔 말을 저렇게 해 ㅡㅡ ..... 근데 내가 예사여도 엄청 상처 될거 같긴 해ㅠㅠㅠ 근데 그래도 성인 이후에 하는게 좋을거 같아
두찜먹고싶더
[CODE : 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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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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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 맘 나도 이해해ㅠㅠㅠ 어릴 때부터 코가 너무 콤플렉스였어서 쉽지 않다는 거 알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서 상처 안 받았음 해 나도 고2때 코수술 했어!! 부모님도 내가 스트레스 받는 거 잘 알고 계셔서 먼저 시켜주셨고 쓰니야 힘내!!!!
말랑몰랑이
[CODE : 3CA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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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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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슴살 되면 하장
joys
[CODE : 4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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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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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웅 성인 돼서 해!! ㅠㅠ
illillli
[CODE : 1C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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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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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중에 해도 괜찮을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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