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수술 잘돼서 잘 지내고 있고 할 거 없을 때마다
여기 말고 다른 채널들도 가서 찐 고민하거나 추천 바라는 사람들 슬적 추천하고 그러는데
다른 채널은 그런게 전혀 없는데 여긴 뭔가 사람들이 다 화가 나있고 예민하고...
뭐 수술망해서 재수 알아보는 사람이고 힘들어하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이해라도하는데
지가 추천해달라그래놓고 직접 수술한 곳 추천해주면 ㅂㄹㅋ취급하는 건 뭐임?
약간 오르막길 리어카 끌고가시는 아이고 힘들어.. 누가 도와줄 사람없나... 하고 계시는 어르신 뒤에서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고 밀어드렸는데
어디 어른이 리어카 끌고 가는데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밀고있어!! 하는느낌..?
뻘쭘하면서 짜증나는 그 기분 아는 사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