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종종 인스타 많이 하다보면 현타와서
외모정병 걸리고 하긴하는데
나도 예전에 외모정병 심했지만 쌍수.교정.다이어트
이렇게 세개 했더니 어딜가도 인기많을거같다 소리듣는 얼굴 되더라
아 꾸미는 법도 진짜 중요해
본인한태 맞는 스타일이랑 화장법 ㅇㅇ
난 좀 이것도 감각잇는편임
원래 진짜 못생겼었거든
근데 외모강박 벗어나려면
남들이 나한테 인정해주는 말보다는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는 구간까지 오는게 중요해
난 그 구간에 왔을때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
“그래 이정도면 됐지~ 어디가서 못생겻다 취급 당할 얼굴 아닌게 중요하지 “
그리고 난 원래 좀 자기애가 잇엇던건지 먼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못생겻던 시절이랑 외모정병 있던 시기에도 남 외모랑 비교하면서 시기질투 하진않앗더라고
혹시나 그러는 예사가 있다면 그러지말길 바래..
예뻐지고 싶고 좀 더 나은 외모가 되고싶으면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상대방 질투하고 열등감 느끼고 깎아내리기보단 본인 외모에 집중하면서 어딜 어떻게 고치고 관리해야 이 외모강박에서 벗어날수 있을정도만큼 내 스스로가 만족스러워질지 고민하고 방벚을 찾는게 훨씬 빨리 평안해질 수 있는 길이야
글고 인스타 여신들에 본인 미의 기준을 맞추지마ㅠ 난 솔직히 25년 살면서 그렇게 생긴 사람 주변에서 못봄 물론 본인이 모델일처럼 얼굴로 먹고사는 업계 쪽에 발 담구고잇다면 볼수야잇겟지 근데 평범하개 대학나와서 알바하고 회사다니는 나는 정말 살면서 인스타처럼 생긴사람 지나가다 딱 한번 본듯..그냥 나정도되면 이쁘다 소리 자주 듣는게 일반적인 현실이더라 물론 이것도 나는 외모에 관심많고 관리하니까 듣는거고
내말이 다 맞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좀 건강하지못한 외모열등감때문에 손절쳣던 친구도 있고 해서 적어봤어
암튼 다들 외모에 대해 최대한 건강한 가치관 가졋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