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시간 겨우 쪼개 상담받고 고민 끝에 상담받은 병원 중 해당병원을 선택해서 상담실장한테 연락하니 하루 넘게 답이 없는 거.. 알고보니 본인 수술받느라 바쁘셨음. 그럴거면 다른 사람을 배정해 주던가. 병원 측에 불만접수하니 해외출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나중에 병원 다시 갔을 때 속좋게 본인 수술받았다고 얘기하는데 정말 어이상실. 더 어이없었던 건 내가 수술의사 고민 중일 때 내게는 경력이 상대적으로 짧고 비인기인 원장추천해주고 본인은 해당분야 대표원장한테 받으심. 원장 맘에 들어서 참고 수술까지 하긴 했다만... 진짜 개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