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수술이라면 쌍수 밖에 없음
원하던 라인으로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잘된거 같아.
쭈구리에서  쪼끔 자신감 붙음..
예전엔 내가 가슴수술을？ 택도 없다 싶었는데
못할것도 없다 싶어 .. ?!
내 기준에 가슴수술은 쌍수에 비해선 정말 큰 수술 이거든
내몸에 보형물이 들어간다는것도 그렇고
비용도 장난아니더만...
근데 이게... 몇년 째  포기가 안되네
바라는건 그냥 옷태가 좀 살았으면 좋겠어
노출이 심하게 입는 편은 아닌데
기본 청바지 흰 면티 입었을때 그렇게 없어뵈드라고ㅠ
쌍수로 자신감 쬐꼼 얻은김에 용기내 봅니다.
가슴수술이 하고 나면 만족도가 그렇게 크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해.
예전 글부터 훑어보고 있는데 많이 언급되는 곳들
먼저 찾아보면되남(ㄱㄹ, ㄴㅌ, ㅇㅇ,ㄷ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