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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하관] 알아보는사람 많은 거 같아서..ㅎ
Rijjei
작성 24.03.25 15:56:13 조회 761
요즘 보니까 입꼬리랑 인중축소 수술 알아보는 사람들 많은 거 같던데 먼저 받아본 사람으로써 한번 말해쥴라해..ㅎ
일단 난 수술받은지 5개월차 됐는데 인중축소는 외측으로 받았고
입꼬리는 진짜진짜 자연스러운 거 선호해서
상담부터 수술들어가기 전까지 홍원장님한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진짜 겁나 징징거렸어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좀 개 민폐였던 거 같긴함...ㅇㅇ 

일단 젤젤 궁금해할 모양은 정~~~말 자연스러워
걱정했던 거 보다 훨씬 ㅋㅋㅋ
수술 받고 거의 초반? 1-2달 쯤에는 흉도 보이기도 하고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 있긴 있는데
이것도 내가 지금 좀 지나고나서 사진 보면서 느낀거지 그때 당시엔 정말 만족했었음
지금은 얼마나 자연스럽냐면 주변에서 그냥 입꼬리 필러 맞은 줄 아는 정도??
그리고 인중축소도 한 몇달 전? 까지만해도 빨갛게 좀 울긋불긋한 느낌 있었는데
화장하면 커버 될 정도라 막 신경쓰고 정병오고 그러진 않았었음
지금은 거의 빨간 것도 많이 줄어들고 많이 옅어져서 잘 지내고 있는 중이긴 한데
인중축소는 확실히 중안부가 줄어드는 느낌 들다 보니까 주변에서 수술한 거 딱 알아보는데
솔직히 인중축소한 건 난 알아보는 게 더 좋긴 하드라
왜냐 .. 암튼 내 중안부 길이가 줄어든거니까.. ?

그리고 막 지금 보면 인중이나 입꼬리 비추하는 사람들 많긴 하던데 흉 같은 거 조금이라도 남는 것도 싫으면 안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솔직히 원장님 실력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요즘 옛날처럼 엄청 티나고 그런 거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난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 거 추천해..
우선 강요글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알아보면서 걱정하는 예사들이 많은 거 같아서 글 좀 찌끄려봤어
인중 길면서 중안부 길어보이는 예사들한텐 인축 강추
입꼬리도 진짜 축 처져있는 사람들 완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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