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긴장되면서 떨리고 무섭고 종합적인 기분 오랜만에 느낌
윤곽 수술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수술은 원장님이 하시는데
왜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ㅜㅜ
밤에 잠 잘려고 누우면 윤곽 수술하신분들 후기 눈팅 하느냐고
예를들어 10시에 누우면 거의 새벽 2시쯤 잠듬..ㅋㅋㅋ
멘탈이 완전 쿠크다스라.. 실패후기는 일절 쳐다도 안보고
성공후기 보며 떨리는 마음을 다시 잡음ㅋㅋㅋ 아ㅏ그리고 윤곽 수술하면
얼굴 엄청 붓는다구 하던데 붓기 빼는데 도움되는거 잇음 추천바람..ㅎ
저두 그랬어요ㅠㅠ 근데 너무 떨지마세요,, 마음이 편해야 덜붓고 수술도 더 잘되지 않겠어요? 그냥 원장님 믿고 ㅋㅋㅋ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세요. 곧 사라질 얼굴 뼈한테 미리 인사해두시구요,,, ㅋㅋㅋ 저도 수술 전에 막 ‘그동안 함께해서 그저 그랬고,,, 깔끔하게 사라져주라,,,’ 이렇게 자기암시 엄청 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