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쌍수를 해서 소세지 눈이 된지 10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ㅠ처음 보는 사람들마다 쌍수 했냐 붓기 언제 빠지냐 물어보시는데, 자존감이 점점 바닥치더라고요ㅜ그래서 버티다 재수술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살성이 두꺼운 살성이고, 절개를 한 상태입니다.
아래 1-11번은 병원초성/선생님 순으로 제가 알아본 리스트인데, 추가로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셨다가 해결하신 분들 추천 부탁드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