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 성형 했는데 암만 생각하고
되뇌어봐도 대리수술 당한거같은데 내가 오바하는걸까
눈감기전 나수술해주는 대표원장 보긴했는데
적어도 꿰매는건 대표원장말고 다른 원장이 했을거같애..
그날 너무 어수선했고 대표원장 너무 바빠보였고
나랑같은 타임 수술없다했는데
수술방옆에서 파란가운입은 의사 두명 봄
내가 보니까 갑자기가 간호사가 화들짝 놀라면서 문닫던데
수술받는 사람은 없었어
..ㅠㅠ 아 넘 불안해
글고 보호자로 남친 데려갔는데
그전엔 보호자 씨씨티비 보여준다해놓고
당일에 직계가족만 된다고 계속 그래서 못봤대
이게 젤 수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