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자나
내가 3개월까지는 정말 안좋은 생각까지 할정도로
소세지 눈 때문에 정말 힘들었거든?
왜냐면 다른사람들은 보통 3개월이면
어느정도 붓기는 다 빠진다고 들었는데
나는 2주차때랑 별반 다른게 없었어..
그래서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하루종일 멍때리다가 울다가만 반복했다?
그런데 있지
딱 4개월이 된 오늘
너무 맘에 들어서
아침부터 셀카찍고 놀구있음 ㅋㅋ
아침 붓기 심한거 알지?
그런데도 신나서 셀카찍고 놀정도로
그 퉁퉁했던 소세지 붓기가
싹 가라앉았다는 소리야
심지어 붓기가 더 빠지는게 아쉬울정도라니깐?
지금 소세지될까봐 무서워서
속상한 예사들아..!!
내 말 믿어봐
내가 부끄러워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정말 내 말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