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의사 한명이 하는 개인 병원이야..
네시반 수술예정이라 네시까지 병원에 오라고해서 맞춰 도착했는데 이날 컨디션이 안좋아 영 수술을 못받겠는거야
결국 수술 취소한다 데스크에 말하고 실장 기다리고있는데
네시 오분쯤 어떤 사람이 들어왔어
데스크에선 그 사람한테 위에 대기실있으니 거기로 가있으라고.. 거기서 대기하다가 디자인할거라 안내하더라고..
내가 네시 반에 수면마취까지하는 수술 앞두고 있었는데
그게 무엇이 됐든 네시 오분에 사람 받는 게 맞는거야..?
그사람이 무슨 수술 받는건지 간단한 시술 받는건지 그자리에서 물어봤어야 했어
일인 병원인데도 대리수술이 있을 수 있나? 엄청 찜찜해
다음에 여기서 수술받는게 맞는걸까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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