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코 상태: 모양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재수는 무조건 피하고싶은 안전빵 자연스럽게하고 싶은 첫수를 앞둔 예사야^~^
아직 발품 중이고 오늘 두 곳 갔다왔어
씨티는 둘 다 찍었고 오늘 간 병원들이 재료 추천을 아예 반대로 해줌 ㅋㅋ(의사 수술 스타일이라 그런진 모르겠고
ㅁㅇㄷㅇ두번째병원에서 보통 매부리는 비중격이 큰편인데 난 비중격이 짧아서 쓸 수 가 없다고 하네.. (오히려 좋은건지 모르겠음 비중격쓰면 안장코에 10-20년후 코 무너짐 등등 너무 다양한 부작용을 봐서 비중격때문에 진짜 계속 고민했거든) 여튼 의사쌤은 비중격 쓰면 베스트인데 짧아서 쓸 수 가없다고 자가늑써여한다함 기증늑은 흡수율때문에 안사용ㅎㅏ신다함 아주 복병이라고… 내가 염증 걱정하니깐 그렇게 생각하면 수술 못한다고 하더라..맹장이든 쌍수든 다 염증 확률있다고.. ㅜ 미워!
그래서 자가늑 써야하고 절골은 뭐 필수고 근데 비용이 .. 상상 그 이상 너무너무너무 높아서 깜놀함 흐하…
아예 안쓸 수 없는게 매부리가 또 커서 많이 깎아야한다고 그럼 열린지붕형되는거 아니냐니깐 당연히 그렇게 되는데 그걸 봉합한다했나..? 솔직히 기억이 잘안나;;;낼 다시 물어보려고
근데 또 첫번째 병원은 무조건 기증늑을 사용한다고 하더라 비중격이랑 귀연골은 옛날 방법이라 무너진다고 (이때도 당황함 기증늑은 생각도 안했거든) 상담실장님 말로는 기증늑만 사용하는 병원이래 근데 내가 기증늑은 염증때문에 좀 꺼려하니깐 원장님은 비중격 귀연골 할 수 있긴하다함 근데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단차생길 수 있다고 또 너무 옛날 방법이라고..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안해주셔 내가 좀 걱정하니깐 비중격 귀연골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다시 상담실장님이와서 기증늑이랑 비중격으로.. 여긴 비중격을 필수로 쓰더라고 비중격이 넉넉하다함 심지어 8mm남기는게 정석인데 난 10mm정도 남겨둘거래( 내가 무너지는고 아니냐고 걱정했거든 ㅋ)
기증늑 염증 걱정하니깐 내가 알고 있는거랑 완전히 반대류 얘기하시더라고 기증늑이 높고 자가=비중격이라고 근데 또 이게 맞는말인거 같긴해 근데 상담 ㄹㅇ 대충인느낌이고 원장님.. 나한테 관심 1도없어보임 상담도 5분컷 +상담실장님이랑 말도 달라 (첫병원이라 내가 너무 정확하게 말도 못하긴함 근데 나보고 공부를 많이 해오셨다고…ㄹ)
<<<나는 염증 생길 확률이 높은게 자가>>기증늑 > 비중격이라고 인터넷으로 공부했아.. 기증늑 단점이 흡수율때문에 처지는거!!>>
근데 예사들이 알고있는 염증 발생확률이 높은건 모모 순으로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