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옆모습>


<지금 정면>


<수술 전 정면(오 좀 심각하긴 하다) ㅋㅋㅋㅋ>

작년 이 시기에 코 성형 하고 맨날 성예사 들락날락했던거 생각나서 쓰는 글 ..!

나는 원래 코가 퍼져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딱 1년 전에 코끝만 무보형물 = 비중격 넣어가지고 세웠어! 첨에는 티가 너무 안나서 정병 왔거든 ㅋㅋㅋㅋ 거의 정면 개선은 안된 느낌..?
지금도 더 높게 할걸 넘나 후회중이고 첫수로 끝낼거면 좀 높게 해도 괜찮을것 같아
근데 또 과거 사진 보면 단점은 확실히 보완이 된것 같아
그래서 일단은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중..!

나중에 재수 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냥 살아가보기로 했어ㅋㅋㅋ 왜냐면 코 성형 생각보다 그 후가 나는 너무 아팠거든,, 코 솜도 지옥이었고ㅠㅠ

혹시 병원 궁금한 예사 있을까봐 ㅇㄱㅈㅅㅇ 성형외과에서 했고 여기가 자연으로 유명하긴 한데 넘 자연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사후관리가 좀 안되는편인것 같아 나 수술 후 원장님 한번 봤어 ㅋㅋㅋ 수술 6개월 후에 좀 맘에 안든다고 재상담 하러 갔는데 그때도 실장님이랑 했엉 역시 대형이라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