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적에 아동학대당하다가 계모한테 이끌려서
어디갔다가 묻지마폭행당해서 코를 맞았어.
그후로 코로 숨못쉬면서 입으로만 숨쉬면서 살다보니
운동도 못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배가 계속 나와서
이렇게 되버렸네.
이게 복부지방이지만 너무 오래묵어서 운동해도
빠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ㅠ
몸은 말랐는데 배는 항상 이랬어ㅡㅡ
지방흡입이 위험하다 하는데 그건 블랙병원같은
실력없는 곳들인 거고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이 쉬워?
위험부담이 별로 없는 수술이야?
나 이거 평생 운동깔짝깔짝하면서 빠지지 않을거라면
지방흡입이라도 생각해볼려고ㅠ
뱃살없는 내모습이였으면 하거든ㅠ
정말 이거땜에 숨도 너무 차고 말할때도 숨차서
오래 말도 못해ㅠㅠ
헬스를 하든 복싱을 하든 지금 식단을 하면서 줄넘기 몇일 연속으로 계속하고 있지만 안빠질거 같은 예감이 들거든ㅡㅡ
지방흡입하면 되는거야?
복부성형은 아니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