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끝나고 수술하고 싶다는 울엄마..
설에 사람 많이 만나니까 그전에 해드리고 싶었는데
뼈속부터 유교 K마마인 울 엄마는 설에 음식하고 해야하는데
괜히 힘들기 싫다고 박박박박 우겨서 끝나고 예약함 진짜 고집 아오ㅋ;
그래도.. 수술알아보면서 절교^^의 위험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내가 번돈으로.. 울엄마 수술도 시켜주고.. 뿌듯함 쩐다..
상담은 ㅅㅅㅇ이랑 ㅈㅇㄱ 다녀와서 결정했어 나는 두곳 다 ㄱㅊ았는데
엄마는 ㅈㅇㄱ원장님이 더 편하고 마음간다고; 다른곳 또 어딜가냐는 의견(이라고 쓰고 고집) 부려서
ㅈㅇㄱ에서 수술한다 후 ㅋㅋ
여기도 보니까 눈만 하는 1인 병원에 중년눈성형으로 좀? 경력 오래됬길래
엄마가 좋다는데! 하고 예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