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친구들한테 풀했다고그러니까
안믿드라구요 아무도 그래서
그냥 했다고 하고 반에 들어갔는데
자꾸 신경쓰이는거에요 눈이ㅠㅠ
눈 부릎뜨고 있으면 그나마 라인이 작게보이니까
그러고 있고 계속.......
ㅠㅠㅠ야자까지 하는데와
진짜 힘들더라구요 복도 걷는것도 막 눈치보이고
같은 학교 졸업한애들 보면 기겁하고
숨고..............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그리고 아무말도 안하려다가 짝궁한테
말을 시켰어요 막 수다떨다가 걔가
갑자기 눈했녜요;; 했다고 그러면 또
같은반이니까.......안좋을거같애서 그냥
안했다고했거든요ㅠㅠ 하 진짜 걱정이 태산이에요
이제부터 맨날맨날 가야하고 야자도 적어도
한달은 해야하니까.........그리고 사람을
마주 못보겠어요....
친구 사겨야되는데 못사귀겠어요
저어떻게해요.........잔붓기때문에(소세지부분)
이고생이네요..............
그냥 첨보는애들도 다 뚫어지게 저 쳐다보고있고
걔네는 그냥 쳐다보는건지 몰라도 저는
제 쌍커플만 보는거 같애요 ........
내일은 그래도 학교가서 2시간만 하고오거든요
당장에 붓기빠지는 레이저 받으러갈거에요
아 나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