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코수술을 했는데 코킅이 너무들려 정면에서 콧구멍이 다 보이고 들창코처럼 되어서 재수술을 요구했더니 병원서도 인정하며재수술을 했는데. 그게 염증이생겨 잘못되는바람에 일주일만 모두제거했어요.
6개월후 자가진피수술을했는데 콧구멍은 여전히 짝짝이고 정면에서 봤을때 코가 찌그러진것처럼 보여 맘에 들지않았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한쪽 콧구멍쪽에 자꾸 낭종같은 게 자꾸 생겼다없어졌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콧대는 놔두고 코끝만 좀내리고 콧구멍 교정을받을생각에 재건으로 유명한곳에 갔더니 콧대도 낮다고 늑연골수술밖에 없다며 수술을 권하더라고요
실리콘은 염증땜에 무섭고 진피ㄹ도 염증이생기던데 실리콘은 차마 못하겠기에 늑연골로 하기로 했는데 그게 화근이었어요
늑연골 이게 너무 딱딱하고 이물감이 말도 못하게 불편해요
아이한테 뽀뽀할태 코가부딪히면 돌덩이부딪히는것처럼 만지면 퉁퉁 소리도 나고..코당김도 엄청 심해 웃을때도 힘들었어요.
코가 좌우도 아예 꼼짝도 안하고 숨쉬기도 불변했거든요.

고민끝에 다 제거하기로 하고 늑연골 모두 제거하고  콧대가 너무 낮으니 인조진피 한겹 살짝 깔아주시고 귀연골 남겨놨는데
늑연골제거하면 바로 불편한느낌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당김과 욱신거림이 있고 코안이 뭔가 꽉찬 느낌이에요. 제가 계속 아프고 당긴다했더니 수순한지얼마 안됐으니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요.

지금 딱 1달째 됐는데 여전히 아프고 왼쪽콧구멍은 숨쉬기 여전히 힘들어요.
흉살도 생겨 콧구멍도 짝짝이고..
모양은 둘째치고 아프고 숨쉬는것만 괜찮으면 다신 수술하고싶지않아요. ㅠ
후기를 보니까 눈썹을 올릴때 미간이나 코쪽이 당기면 구축이나 염증때문이라든데 걱정스러워요.
그리고 1달째면 붓기가 거의 빠져야하는데 여전히 코봉이처럼 붓기가 있어요
염증일까요?
 인조진피도 넣지말걸그랬나봐요
진피제거도 또 해야할까요? 혹시 급하면 이거는 비개방으로도 제거할수있나요?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아주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