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쯤 들어가서 두시반? 정도에 수술에서 나옴
회복실에서 계속 누워있다가 집 오니까 어두워졌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고 올랬는데 목이 너무 아픔+차 미친듯이 막힘
중간에 내려서 지하철 타고 왔어..
첫수술때는 솜 안넣어서 몰랐는데 지금 진짜 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움
일단 입으로 숨을 쉬어야해서 잠을 못자고
침 삼키는 것도 물마시는것도 밥 먹는 것도 제대로 못해 압력생겨서 ..
양치도 진짜 겨우 했다ㅜㅜ
코가 욱신거림+매운느낌.. 타이레놀 먹어도 통증이 안없어지네
이러다가 좀비처럼 솜빼러갈듯ㅋㅋㅋ